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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김성원
올해 2월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성원 씨는 전공을 살려 7월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바늘구멍도 막혔다’는 대기업 공채의 문을 통과한 것이다. 비결은 없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 줄곧 모범생 소리를 들으며 초중고 시절을 마치고 원하던 대학 진학과 대기업 취업으로 이어졌으니 무척 순탄한 흐름이다 싶지만, 성원 씨 자신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의 연속이었다고 말한다.
SK(주) C&C 김재학
취업 성공의 절묘한 타이밍으로 더욱 큰 축하 인사를 받는 김재학 씨. 공부에서든 생활에서든 설정된 크기와 반경을 가뿐히 넘어 자신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활약의 영토를 넓혀...
카이스트 새내기과정학부 1학년 이진형
원리를 이해해 문제의 본질에 다가가는 것. 강원과학고를 졸업하고 올해 봄 카이스트에 입학한 이진형 군은 학습의 가치를 거기에 둔다. 공식을 섣불리 외우는 건 자신의 공부...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이재열
코로나로 인한 제약은 재열 군에게도 마찬가지였지만, 온라인으로나마 밴드부와 학술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고 친구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런 중에도 독서를 빠뜨...